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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운동은 역시 등! 뭔가 운동보다 스트레칭 하고 싶은 날이었는데 일단 운동하고 보니 5분이 50분이 되는 마법

점심 : 레몬크림두부(이번엔 햄 대신 참치, 깻잎 듬뿍!), 밥과 순찌

저녁 : 순찌오나오

오늘 탈지분유그릭 유청 어느정도 다 뺀 것 같아서 통에 담았어요
두유그릭보단 좀 적었지만 그래도 600ml는 꽉 채웠어요😊 사실 두유그릭이 진짜 많이 나오는 거..
이게 질감은 꾸덕한데 그릭보단 코티지 치즈에 가까운 질감이에요
맛은 시큼! 진짜 시큼해요ㅋㅋㅋ 우유로 만든 그릭보다 더 시큼한 느낌? 지금까지 먹은 그릭 중에 젤 시큼한 듯
먹을 땐 제 사랑 비건프로틴 가루로 맛을 중화시켜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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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я 
두부도 순찌 오나오도 다 못 먹었다니이.. 배불러😵 
18 авг 23 написано членом: ❛˓◞˂̵ 냐미
탈분그릭은 색이 약간 노릿해유😲 순찌오나오는 순두부찌개 오트밀죽 느낌이겠죠? 
18 авг 23 написано членом: STAROOO(팻스타)
아뇽아뇽 스타님 새뽀얀 그릭이에요! 노랗게 보이는건 제가 후보정 해가지구ㅋㅋ 순찌오나오는 덜 부드러운 오트죽 느낌이랄까요? 
18 авг 23 написано членом: ❛˓◞˂̵ 냐미
순찌오나오? 이것도 차갑게 먹는 건가요? 학원에서 전자렌지에 돌려 드시나요? 이제 주말이라 냐미님 무슨 반찬 만드실지 궁금하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요~🤗 
18 авг 23 написано членом: 인어공주를_위하여
오 수진님 시큼 코티지 좋아하시는구나! 좋아하시는 분이 여기 계셨넹ㅎㅎ 근데 건크랜베리에 아몬드 발사믹이라니 조합 미쳤.. 저는 뭔가 발사믹 대신 꿀 뿌려 먹어고픈 느낌이랄까요🤤 캬 맛있겠다 
18 авг 23 написано членом: ❛˓◞˂̵ 냐미
공주님 제겐 전자레인지 돌릴 인내심이 없어서 차갑게 먹었어요🤣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게 순찌인 걸..(원래 냉장고에 있던 밥도 잘 먹는 사람) 요즘은 반찬 만들기가 힘들어 좀 쉬는 중이에요😅 대신에 편안한 주말 보내려고용 공주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8 авг 23 написано членом: ❛˓◞˂̵ 냐미
저지방은 그릭 만들면 양도 맛도 지지 더라구요ㅠㅠ 넘 시큼한것! 알룰로스만 뿌려줘도 먹을만하지 않을까유! 찌개 오나오는 상상 못한조합인데 도전각입니다! 그나저나 밥양 진짜 적어보이는데 오트, 밥 몇그람 드시는거여요ㅠㅠ 더구나 운동하면 더 드셔야할껀디~ 
18 авг 23 написано членом: 땅버많이
didwldk85님 시큼해도 전 좋더라고요😋 요거트 먹을 때 꿀이나 알룰로스 뿌려먹는 건 제 취향이 아니라 패스! 무맛 비건단백가루 뿌려서 구운 콩이나 곡식 뿌려먹는 게 제 최애 조합이에용😍 찌개로 오트죽 만들어도 맛있어요~ 특히나 추어탕 포리지가 제일 맛있었어요🤤 전 밥 그람수 안 재고 그냥 먹을 만큼만 덜어 먹어요 오트밀은 듬뿍 퍼서 2숟갈 반정도 넣었는데 다 못 먹었네요😅 밥은 크게 한 숟갈 정도 되려나? 
18 авг 23 написано членом: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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