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_봄- Журнал, 29 май 20

금요일의 점심🍚김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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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은 밥이 먹고 싶어 구수한 현미밥을 지었습니다😉 김 위에 깻잎이나 양상추 올리고, 쌈장에 비빈 밥과 나머지 채소들을 마저 올려서 돌돌 말아 한 입에 쏙!! 넘 맛있었어요👍🏻 (사실, 다 먹고 밥 한 숟갈 더 담아 와서 쌈장에 비벼 오래오래 씹으며 행복에 잠겼었답니다ㅋㅋ) 먹고 나면 뭔가 허무한 김밥보다 즉석에서 싸 먹는 쌈밥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만족만족

➿퀴노아현미밥1그릇(한 숟갈 추가ㅋ)
➿구운생김1장, 알배추2잎, 꺳잎4장, 양상추와 셀러리잎1줌, 양배추채1줌, 청경채5장, 양파채 약간, 꿀마늘편1베라숟, 오돌오돌수제단무지2베라숟😋
➿미소들깨쌈장 : 미소, 들깨가루, 들기름, 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