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omio- Журнал, 15 сен 19

바나나떡. (멥쌀가루 6~7스푼. 바나나1개) 바나나 으깨어 멥쌀가루에 넣고 버물버물. 끓는 물에 삶다가 반죽이 떠오르면 1,2분 더 삶고 건지라는데 안 떠올라서 그냥 감으로 익힌 후 찬물에 식힘. 원래는 반죽에 생바나나를 넣는데 난 생략. 소금 한꼬집도 깜빡. 단식 중이라 동생만 주고 나는 아직 맛을 못 봄. 어머니는 그냥 쌀맛이라심) 탄수화물과 과일은 같이 먹으면 소화를 방해하는데 가공식품 먹는 것보단 낫겠지 뷔페. 고등어. 돼지고기. 메밀국수. 호박죽. 호박. 가지나물. 야채. 치킨(튀김 걷어내고) 육개장. 잡채. 잡곡밥100g. 돼지간 1개. 포도 8알 뷔페 다니며 배가 안 부른 적은 처음인 듯. 잡채와 치킨. 메밀국수 등이 살짝 아쉽지만..일탈했다 치고.. 집에서 곤약으로 잡채 만들어 먹어야겠다 잡채 넘 맛있어..가족들과 단란하게.. 경음악도 잔잔히 흐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공복 13시간30분. 어제밤10시~오늘오전 11:30 공복 신호는 일찍부터 왔지만 배는 고프지 않았다. 바나나떡도 공복 시간 최대한 길게 하려 참음. 식곤증 온다..😴  

1:20 매핵기 올라옴 '-'  

👍👍👍😋😋 

뷔페 1500kcal 이상. 잡채 크리 ㄷㄷ. 빨간 음식을 기피하다보니 이젠 잡채가 너무 맛있당. 뷔페 후 걷기 🚶‍♀️느리게 20분. mt후 🛍 먹거리 쇼핑 40분. 일부러 바구니채 들고 장을 봄.( 칼로리 소비)